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토리 레이지 (문단 편집) ===# 원작 #=== 원작에서는 빙의 해제 직후 [[정십자 기사단]]에게 신변이 수습되어 육체가 고위 악마가 빙의체로 삼을 수 있으니 그동안 쭉 보호관찰 조치가 시행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보호를 시작해준 엑소시스트가 말해주길, 악마가 되고 싶지 않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삶을 바꿔보라고.[* 인간이 가지는 악마의 빙의체로서의 자질은 육체의 내구도와 동질성뿐만이 아니라 자아의 동등성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탄이나 바알은 그런 걸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육체의 내구도와 상태를 우선시하고 있으며 이게 [[13호 섹션|극단적인]] [[엘릭서(청의 엑소시스트)|사례]]로 변질되면 [[루시펠(청의 엑소시스트)|정말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런 조치가 취해져도 뉴스 아나운서인 아버지는 무관심이었고, 작은 동물을 죽이거나 집에서 파티를 열어도 변화하지 않는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고 신년이 지난 이후 거의 아포칼립스가 된 세상에서 아버지에게 안부 문자를 보냈지만, 여전히 답이 없었다. 이에 직접 방송국으로 가서 아버지를 만날 생각이었으나 그를 돌보던 가정부도 아내와 자식에게 무관심인 냉혹한 인간이라고 언급하였고, 이미 어머니의 전례로 아버지만큼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부정하였다. 그리고 악마가 되면 아버지가 자신을 바라볼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한 직후... [include(틀:스포일러)] '''때마침 [[사탄(청의 엑소시스트)|사탄]]의 실수로 인해 북극 전선에서 한 번 박살났던 아스타로트가 [[그그실|레이지의 육체를 강탈하게 된다]]'''.[* 아스타로트 또한 사탄에게 자신은 여기 있다면서 관심을 갈구하고 있었기에 동질성이 높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직후 가정부는 포자가 눈과 입 안에서 쏟아져나오며 쓰러지고, 레이지의 육체로 갈아탄 아스타로트는 곧바로 지면을 부식시켜 엑소시스트들의 경비를 탈출해서 사탄에게 달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